사진여행

산수유

*열무김치 2010. 3. 15. 01:34

 

 

 

 

아직  찾아온 손님없는 한적한 산속에 산수유가 홀로 화장을 하고 나섰다.

*치악산 국형사.

 

 

 

군락을 이룬 산수유...참 아름답습니다.마치 내마음처럼요~후훗~
제대로 표현을 하셨습니다~^&^
빙고~
[비밀댓글]
와! 예쁘네요.
서울은 아직 저렇지는 않아요.
추울때 일찍 노란꽃을 피웠다가 늦게까지 빨강 산수유 열매 매달고 눈을 맞드라구요.
빨강 열매가 하얀 눈을 맞으면 얼마나 예쁜지.....
이곳에도 양지쪽으론 좀 피었는데 음지는 아직도 깜깜 합니다.
더구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내일은 눈마저 온다니 시련의 연속이군요.
봄 오기가 영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