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겨울 山寺

*열무김치 2010. 1. 30. 15:15

 

 

 

 

 

따스한 햇볕속에  겨울 산사가 봄꿈을 꾸고있다.

*치악산 관음사

 

 

 

 

 

 

 

 

 

 

 

 

 

 

 

 

 

 

 

 

 

 

 

 

 

 

 

 

 

 

 

 

 

 

 

 

 

 

 

 

 

 

 

 

 

 

 

 

 

 

 

 

 

 

겨울산사가....외롭고 추워 보이네요....곧 인적이 많아지는 봄이오면 산사에도 따스한 봄꽃이 만발하겠지요~
추워요.
그래서인가 사람의 그림자는 아예..
한시간을 머물렀는데도 스님도 한분 안보이던걸요.
먹을것도 못줬는데 개들만 반갑게 따라 다녔습니다.
강아리 세마리의 자세가 . . .가히 압권입니다. ㅎㅎㅎ
저녀석들..심심하지는 않겠습디다.
전에있던 기도 드리는 개는 보이지 않고 새끼가 아닌가 싶었어요.
푸른하늘에 멋지게도 담으셨습니다..
산사의겨울 풍경이 멋집니다
겨울하늘 같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겨울에도 봄이나 가을하늘같은 현상이 가끔 나타 납니다.
치악산 관음사를 다녀 오셨군요.
강아지가 진도견이 아닌지요?
귀 그리고 몸체 색상이 진도견을 닮았네요.
제가 진도개를 좋아했는데 아파트에선 기를수가 없더군요.
기쁨 넘치는 2월 되시기 바랍니다.
글쎄요.
이쪽으로 원체 문외한이라..
그냥 일반견 같았습니다.
이녀석들 사람을 잘 따르더군요.
순둥이들이었습니다.
3개월정도 된듯 싶네요.귀도 쫑긋.꼬리도 치겨올라가고
물이 너무 맑아서 떠 먹고 싶어집니다
새끼를 낳았나 보군요
똑같은 녀석들이 올망졸망 너무 이쁩니다
마셔도 되구요.
옆에 바가지도 있습니다.
전 배부르게 마시고 왔습니다.
공짜라기에 ㅎㅎ~
하늘은파랗고
적막하니 ,조용하네요 ~
샘물이 청정수... ,너무나 맑습니다 ~
고요한 산사에 함 다녀오고 싶네요 ~~ㅎ
잘지내시지요 ?
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열무김치님 ^0^
어느 산사든 비슷하지만 날씨가 워낙 추우니 사람의 그림자가 없네요.
이런곳에 1년만 있으면 저절로 사람 마음이 변할듯 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그리웠던 열무님의 파아란 하늘 감합니다.

열무님
건강하시죠
설명절 겁게 보내시구요 올 한해는 하시는사업 나세요^_^

반갑고 고맙습니다.
산사의 푸른 하늘만큼이나 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산속에 있는 사찰에 들렀을때
오래되지 않은 부처상 이나 돌탑들을 보면
어색 합니다. 그리고 시멘트가 들어간 건축물도...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가....
그나저나 치악산 주변의 사찰에는 하나같이 견공들이 함께 하는군요
그것도 진도개 종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