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치악산의 겨울

*열무김치 2009. 12.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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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가 간다.

흐르는 시간앞에 사람들이 정해놓은 年 月 이 가끔은 무의미 하다. 

 

*보문사. 

 

 

 

 

 

인적없는 산사 ..

 

 

 

 

 

 

 

 또 왔어?

반가워~! 

저기 말이야...

해방 시켜 달라고 기도 좀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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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ma24-135 f2.4-5.6

 

 

 

 

 

 

 

하산길.

 

에고..

미끄럽당~ 

 

 

 

치악산으로 가족 여행 다녀오셨네요
눈앞에 설경이 단조로우면서 힘이 느껴져요
아주 멋있습니다
강아지 눈빛이 애초롭네요
맛난거라도 주고 오시지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편한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족여행은요..
바로 옆에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바로 올라 갑니다.
저날 산꼭대기로 올라 가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또 수박 겉만 핥고 내려 왔습니다.

개 한테는 맛나는거 조금 주고 왔습니다.
울아이두 사진이 관심이 많은데..
눈꽃을 담고 싶단 얘기 몇번을 하더군요...
치악의 설경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사람도 개도 겉모습을 무시하긴 어렵지요..? 그눔 참 잘생겼습니다...^^
사진속의 아내분은 늘 행복해 보이네요..
오래토록 영원히 그 행복 놓치마시길...^^
그렇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살이 좀 났습니다.
드러누워 있는것도 못할 일입니다.

개가 참 예쁘게 생겼던데 쇠줄에 매여서 좀 ...
치악산 상고대가 넘 멋있네요. 일찍 올라가서 찍엇나봐요
가보고 싶은 산인데 좀처럼 기회가 없더니
님의 블럭에 들와서 구경하고 갑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치악산의 설경은 어디라도 좋지요.
다만 경사가 심해 오르는데 애를 먹습니다.
좋은 경치를 감상하는 일도 수고가 따르네요.
비교적 눈이 오랜간 남아 있으니 구경하러 오세요.
좋은 년말 보내시구요.
감사 합니다.
아이구
기가막힌 상고대를 보구도 오르지 않고
보문사에서 돌아오셨네요.
아마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척 아쉬웟을듯 합니다.
상고대로 뒤덥힌 산이 너무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들른것 같네요.
어제는 원주에 사는 친구부부가 놀러와서 대둔산을 다녀왔는데
그곳 정상에서 상고대를 만나 너무 반가웠지요.

새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새해에도 하시는일 잘 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제 혼자 갔으면 틀림없이 올라 갔을겁니다.
일행이 있다보니 그러질 못했지요.
사실 저날 길이 무척 미끄러워 운신 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대둔산은 오랫동안 가보지 못했는데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원주에 친구분이 있으시군요.
저도 대둔산가면 산막골님을 뵐 수 있으려나..

그러고보니 이제 나흘 남았군요.
남은날들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길 바램 합니다.
휴일저녁 편히 쉬세요.
눈꽃 말그대로 아름다운 산입니다.
어제는 서울도 눈이 내렸습니다.
집압부분의 3센티가량의 눈을 치웠습니다.
먹는것도 없지만, 이렇게 열량을 태우는 게 조금 아깝습니다.
그렇지만, 경사진 길이 빙판길되는 것은 더 무섭습니다.
또한 눈이 녹으면서 시꺼먼 진흙탕을 만드는것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 눈 열심히 치웁니다.
낭만이 사라졌습니다. 눈오면 귀찮고, 짜증납니다..

어려서는 욕먹으면서, 나가서 눈싸움하고 , 눈사람 만들었는 데,,
지금은 사는것이 더 급하네요..
피해는 없으시죠?
눈이 많이 내리면 귀찮고 힘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짜증까지 나신다니 걱정이 되는군요,
생활이 쪼이면 그렇게 되는건 알지만 마음을 좀 느긋하게 가지세요.
미다스님에게 좀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 되도록 빌겠습니다.
기가막힌 눈꽃 입니다.
상고대를 보고픈 맘만 가절 하군요.
즐거운 시간 되셔요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치악산이 해발 1300이 넘으니 꼭대기엔 봄까지 눈이 있습니다만 올해는 눈이 별로 오지 않아서 눈꽃 구경도 힘이 듭니다.
조금만 아래로 오면 바로 녹으니까요.
기온 변화로 앞으로 눈 구경 하기가 점점 힘들어 질듯 합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원주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보문사에 한번 들러 가세요.
겨울엔 좀 미끄럽고 봅에 오시면 참 좋습니다.
방문 감사 합니다.
우와...참 아름답습니다...
어제 눈꽃열차 타고 눈구경 갔다가....
바람만 맞고 왔습니다...ㅎㅎ
하하~
눈이 별로 없었나 봅니다.
눈꽃 열차면 어디로 가신건가요?
태백산 눈꽃 축제가 얼마 있으면 열릴텐데 그때 다녀 가세요.
안그래도 일기예보엔 내일 눈이 제법 많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 오는게 썩 반갑지 않을거예요.
교통대란에 지긋지긋 할테니 말입니다.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눈산행을 하였은데..

치악산 설경을 보니 아주 멋지군요..
한번 기보고 싶은곳입니다..
눈산행을 하셨다면 어느 산을 가신건가요?
오히려 제주도 산간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정작 산악지역은 메마른 날씨로 눈구경하기가 더 힘듭니다.
역시 겨울엔 눈이 와야 제맛인데 너무 많이 내려도 탈이구요.
재작년 대관령엔 자그마치 2m에 가까은 폭설로 큰 고생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네 설경은 정말 끝내주더군요.
이정도의 눈이라야 눈이 왔다고 할까요?
와 아름답습니다.
치악의 눈도 대단하네요.
시골에 갈때면 치악산을 보면서 가느데 이번 연말에 내려갈대 필히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계신지요.
좋지않은 기억들이랑 저 멀리 던져 버리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겟습니다..
한해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반가워요~!
구룡사를 대개 가는데 구룡사는 가기는 편하지만 눈 구경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내일 눈이 내린다니 국형사나 보문사에 셜경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문사위의 눈은 여간해서 녹지 않으니 보실만 하겁니다.
문제는 눈이 내리면 급경사라 멀지는 않지만 오르기가 힘이 듭니다.
내려 오는건 더 힘들구요.
신발을 튼튼하게 신으면 좋습니다.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것도 좋구요.
시골갈떼 치악산을 보면서 가신다니 횡성이신가요?
아니면 신림? 제천?
하하 별게 다 궁금합니다.

좋은 년말 보내세요.
아~~~ 네 영주입니다..
자주 다닙니다.
지급도 영주집에서 글을 씁니다.
오늘 눈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엇습니다만 눈 내리는 낭만은 없었지요...
아..좋네요...

눈이 내리면 언제나 그렇듯 카메라를 가장 먼저 찾는데...
아직은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가끔씩 어느 한적한 전망좋은 작은 벽난로 있는 펜션에 홀로 앉아서 눈내리는 창밖을 보며 커피한잔 하면서
하얀세상 이리저리 몇장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은데... ㅎ
딱 제가 하고싶은 일입니다.
근데 ..
아마 시간이 좀 흐르면 그게 가능할것 같네요.
그떄 제가 한번 오시라고 할께요.

저날 단단이 마음먹고 상고대 근처까지 오르려고 했는데 같이간 일행이 포기 하는 바람에 그만..
카메라 메고 가느라 고생만 엄청 했습니다.
특히 내려오는 길이 빙판으로 변해서 아예 기어내려 왔어요.
눈구경 하기도 영 힘이 드네요.
치악산 눈꽃이 장관입니다.
저 눈꽃속에 눕고싶다..그리고 영화에서처럼 ...후

건강한 새해 맞이하십시오 열무김치님
제가 꼭대기의 눈꽃을 소개해 보려고 마음을 단단이 먹었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너무 미끄러워 같이간 일행이 포기를 했지요.
더구나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해서 더..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참 아까웠지만 수박 겉만 핥다가 왔습니다.
얼어붙은 계곡이며 눈꽃이 장관입니다.
엄청 추울텐데....
멋진 겨울 사진보니 겨울 산행이 기대됩니다.
겨울 산행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짜 추웠어요.
험준한 겨울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이럴땐 존경스럽습니다.
참 우리나라 는 좋은곳이예요.
계절마다 아름답지 않을때가 없으니 이것도 복입니다.
살아가는일이 겨울엔 좀 고달프지만 그에대한 보상도 있습니다.
글 고맙습니다.
가족나들이를 하셨군요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저개의 눈빛이 아주 애절합니다
동물들도 표정이 있는걸 보면 생각이 있는가봐요
저런 모습을 볼때마다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눈이오면 개는 뛰어놀고 싶을텐데 .... 그치요?
날씨가 보통 추운게 아닌데 덜렁 나무판대기를 두른 엉성한 집에 그냥 자는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그래도 녀석..털이 좋아서 다행이더군요.
두놈 다 미남이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가지고 간게 별로 없어서 먹을걸 많이 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누렁이는 보이는개줄에묶여있고
우리들은 보이지않는무언가에 묶여서
오도가도,아무것도못하니 ...
자유가없긴 마찬가지 같네요 하 하
경인년새해에는 ,더욱자유롭고 ,더욱행복하고 ,
좋은일가득하시길 빕니다 ...
반가워요

명언이십니다.
보이는 줄이야 끊으면 된다지만 안보이는 속박의 줄이 더 무섭지요.
살아가기 힘이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속박에 매여 있습니다.
내일미면 나아 지겠지 하는 희망으로 사는게지요.
하지만 만족이란 놈은 절대 우리를 놓아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냥 있는걸로 만족하며 살아야지요.

좋은일을 꿈꾸는 년말입니다.
좋은꿈 많이 꾸십시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새해엔 좋은 일들이 많아서 감사할일도 많이 지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상고대가 절경이네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신록에서 단풍으로 한번 멋지게 뽐내고
겨울에는 서리꽃으로 대미를 장식하는가 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전엔 저런광경을 자주 연출했는데 근레엔 드물어 졌네요.
올 겨울은 비고적 가무는 편입니다.
내년엔 비도 많이 오고 몹시 무덥다는데 은근이 걱정이 되는군요.
기후가 종잡을 수 없게 변히는것 같네요.
그나마 요즘 추위를 제대로 하는것 같아 다행 입니다.
치악산의 겨울 경치가 정말 멋지네요.
미끄러운 길 조심하셔야 겠어요.
정말 미끄러워 보여요.
저 위에 누렁이도 참 잘 생겼어요.
하루 남은 올 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변함 없이 행복하고 보람있는 해 되시길요.........
누렁이가 산사에 외롭게 있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잘 됐는지도 모르지요.
저녀셕 좋은 경치는 혼지 다 보아서 여느 개들과는 생각이 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내려오는길..정말 미끄럽더군요.
공짜썰매 많이 탔습니다.
치악산설경이 좋습니다
위험하진 안으셨나요? 안전산행 하세요^^*
반갑습니다.
산이 가팔라 매우 위험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셜경이 참 좋거든요.

신년 소원 하는바 이루시고 가내 평안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고향 분이 맞군요

반가워요

자주 찾지요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더 가까워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어제밤에 와서 이사진 찾아서 보았어요.
먼곳에 사진인데도 아름답고, 상고대는 정말 아름답군요.

이 사진 말고도 두곳을 더 찾았는데 다 아름답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윤선생님 블에 다니기 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