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晩秋 ***** 삼악산 등선폭포
*열무김치
2009. 10. 28. 22:12
삼악산(三岳山) 가는길 입구
삼악산
높이 645m. 광주산맥에 속하며 주위에 북배산·계관산·검봉 등이 있다. 용화봉·청운봉·등선봉의 세 봉우리로 이어져 있으며, 산정은 비교적 평탄하나 사방은 급경사이다. 기반암은 변성암이며 남쪽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등선폭포 등을 이루며 의암호로 흘러든다.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참나무 등의 수림이 울창하며 계곡미가 빼어나다. 산정에는 삼악산성의 유적과 삼악사터가 남아 있으며 남쪽 산록에는 높이 15m의 등선폭포가 있다. 그밖에 신라 때의 사찰로 현대에 재건된 흥국사·상원사 등이 있다. 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 북한강과 의암호의 모습 등 주변경관이 좋아 등산객이 많다. 의암댐-상원사-정상-흥국사-등선폭포, 강촌대교-등선봉-흥국사-등선폭포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가 있다. 경춘가도가 지나며, 춘천·강촌에서 등선폭포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수량이 적어서 위용은 줄었지만 잠시 세월을 잊을만 하다.
등선폭포
서울에서 북쪽으로 80km,춘천에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삼악산과 등선폭포(계곡)는 경춘
국도변에서 가깝기 때문에 수도권 시민들의 주말여행이나 일일관광코스로 적합하다. 깎아지
른 듯한 절벽 및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으며 높이 10m 의 아담한 제1
폭포를 시작으로 제2,3폭포 및 선녀탕을 경유하여 삼악산 주봉(해발 654m)을 오르는 등산로
는 그리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왕복 3시간 소요)
협곡과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진 삼악산의 산세는 설악산의 빼어난 암봉미와 오대
산의 웅장함을 한 곳에 모아놓은 듯하다.
울창한 수목도 인상적이고 의암호와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에 서면 마치 다도해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험준한 바위틈을 지나서...
마지막 남은 여름의 한이 진히게 타오른다.
선녀탕
행여 옷이라도 벗어 놓을것 같다
가을 소녀가 되어..
어디로 갈까나..
어디로 갈까나...
어디로 갈까나...
여행을 참 조아하시나봐요..
어디 나뭇꾼이 옷벗어 놓은곳 있으면
살짜기 가르쳐 주세요..
옆꾸리가 자꾸만 시려와요....^^
어디로 갈까나...
여행을 참 조아하시나봐요..
어디 나뭇꾼이 옷벗어 놓은곳 있으면
살짜기 가르쳐 주세요..
옆꾸리가 자꾸만 시려와요....^^
삼악산의 등선푹포을 멋지게도 담으셨습니다
삼악산의 여려 풍경을 멋지게 담아 올리시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삼악산의 여려 풍경을 멋지게 담아 올리시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타는듯한 고운 단풍과 멋진 산의 빼어난 경치를 잘 담아 오셨군요.
수고하신 영상을
감하고 있습니다.
늘
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신 영상을

늘

낯익은 광경이 반갑네요 ^^
작년에 저희는 삼악산 깔딱고개 쪽으로 올라가서 이쪽으로 내려왔지요
악명(?) 대로 네발로 기어올랐지만 아주 멋진 산이었습니다
가뭄탓인지 물이 많이 없어 멋진광경을 못봐 아쉽네요
고운 단풍속의 사모님
어찌 전보다 더 젊고 이쁘십니다
열무김치님 사진쏨씨가 느신건가? 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신거 같아 함께 미소가 묻어납니다 ^^
작년에 저희는 삼악산 깔딱고개 쪽으로 올라가서 이쪽으로 내려왔지요
악명(?) 대로 네발로 기어올랐지만 아주 멋진 산이었습니다
가뭄탓인지 물이 많이 없어 멋진광경을 못봐 아쉽네요
고운 단풍속의 사모님
어찌 전보다 더 젊고 이쁘십니다
열무김치님 사진쏨씨가 느신건가? 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신거 같아 함께 미소가 묻어납니다 ^^
삼악산을 오셨다 가셨군요.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호반이 참으로 멋지지요.
삼악산이 말 그대로 경사가 급합니다.
산 높이는 얼마 안되지만 오르기가 수월하진 않지요.
가을엔 아무래도 수량이 줄어들어 폭포가 그 모양이 덜합니다.
우리는 저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끝까지 가지를 못했지요.
음...
아무래도 오로라님의 시력이 전같지 않으신가봐요. ㅋㅋ`
저의 집사람과는 너무도 다른사람인데 ...
여자 동창이예요.
오로라님 답글보고 친구 사무실에서 한바탕 웃움보가 터졌겠네요.하하~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호반이 참으로 멋지지요.
삼악산이 말 그대로 경사가 급합니다.
산 높이는 얼마 안되지만 오르기가 수월하진 않지요.
가을엔 아무래도 수량이 줄어들어 폭포가 그 모양이 덜합니다.
우리는 저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끝까지 가지를 못했지요.
음...
아무래도 오로라님의 시력이 전같지 않으신가봐요. ㅋㅋ`
저의 집사람과는 너무도 다른사람인데 ...
여자 동창이예요.
오로라님 답글보고 친구 사무실에서 한바탕 웃움보가 터졌겠네요.하하~
흑~! 이럴수가 ~~!
지난번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
제가 좀 길치이긴해도 사람은 ..
(아니다 ... 가끔 사람도 헷갈린다 )
아무래도 돋보기 사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흑~ㅠ_ㅠ
지난번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
제가 좀 길치이긴해도 사람은 ..
(아니다 ... 가끔 사람도 헷갈린다 )
아무래도 돋보기 사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흑~ㅠ_ㅠ
아직 가보지 못한
악산이 저렇게 좋군요..
기쁩니다.
늦게배운 도둑질 날새는줄 모른다고
좋은산만 보면 가슴이 설레이니..
가을
악산의 멋진풍광에 취하다 갑니다.

기쁩니다.

늦게배운 도둑질 날새는줄 모른다고
좋은산만 보면 가슴이 설레이니..

가을


- ★ 미다스 kan7ry
- 2009.10.30 11:5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저는 보도듣도 못한
악산입니다..
떨어진 단풍이 서럽구요.
많이 이쁜 데, 보내는 마음이 짠하네요..
보면, 잊혀지겠지만, 보질못하니, 잊혀지질 않고,,
이렇듯 여심만 흔들고, 지 갈길 가네요..
저 소녀분은 누구시래요
단풍이 웃는 건지, 소녀분이 웃는건지... 환한 이쁜 가을입니다.

떨어진 단풍이 서럽구요.
많이 이쁜 데, 보내는 마음이 짠하네요..
보면, 잊혀지겠지만, 보질못하니, 잊혀지질 않고,,
이렇듯 여심만 흔들고, 지 갈길 가네요..
저 소녀분은 누구시래요

단풍이 웃는 건지, 소녀분이 웃는건지... 환한 이쁜 가을입니다.
열무김치님을 따라
악산을 걸었습니다.
저 선녀탕에 들어가고 싶어요...
잔잔한 가을이 이번 주말엔 더멀리 떠난다 하네요.
가을여행의 기쁨이 열무김치님 마음속에 가득하기를 .....

저 선녀탕에 들어가고 싶어요...
잔잔한 가을이 이번 주말엔 더멀리 떠난다 하네요.
가을여행의 기쁨이 열무김치님 마음속에 가득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