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晩秋**

*열무김치 2009. 10. 22. 22:43

 

 

 

 

 

 

 

 

 

 

 

 

 

 

 

 

 

 

 

 

 

 

 

 

 

 

 

 

 

 

 

 

 

 

 

 

 

 

 

 

 

 

 

 

 

 

 

 

 

 

 

 

 

 

 

 

 

 

 

 

 

 

 

 

 

 

 

 

 

 

 

 

 

 

 

 

 

 

 

 

 

 

 

 

 

 

 

 

정말 곱습니다
이렇게 고운 자연들을 보다
문득 ....
만약에 세상에 색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
그런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볼때의 사람마음이 가장 깨끗한 순간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요
꽃보다 단풍이 더 이쁘게 느껴지는건 또 무슨 심뽀 일까요 ㅎㅎㅎ
꽃보다 단풍이 더 아름답게 느껴짐은 오로라님이 이제 생각이 많아지는 년령대가 되었다는 증거 아닐까요.
ㅎ~
꿈보다 해몽이 좋습니다.
[비밀댓글]
이쁘네요.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저 길을 쓸어야 하는 아저씨는 어떤 마음일까요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음..
맞네요.
미처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직업상 귀찮은 존재겠지요.
언제인가 가로수 아래응 청소 하시는 미화원 아저씨가 푸념을 하는걸 들었습니다.
한꺼번에 떨어 지든지..귀찮아 죽겠네.
하지만 가을을 느끼는 마음은 같으리라고 봅니다.

노랑 은행잎을 보니 가을이 깊어짐을 느끼게 되네요.
즐감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좀 늦습니다.
해가 거듭 될수록 가을이 점점 짧아 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은행잎이 깔린 도로를 걷는것도 괜찮더군요.
일년에 단 한번의 기회이니 일부러라도 해 볼 일입니다.
야아~ 정말 만추네요.....
가을이 익을대로 익어버린 사진들....
그 가을속을 걷고 노란 은행잎을 밟고 걷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네요.
행복합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수 있다는것이....
사진은 둘째치고 전 클로버님의 상상력이 더 좋습니다.
그 상상에 엔돌핀이 팍팍 나오리라는 확신도 들구요.
[비밀댓글]
그렇습니까
제가 좀 감성을 조절하는데는 철이 덜 들어서....
밉게 보지 마십시오 열무김치님 [비밀댓글]
가을풍경이 넘 곱고 아름답습니다.
벌써 이렇게나 곱게 물들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정도로 아름다움에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저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나두 저 길 걷고싶어요.

제가 사는 근처에요.
하지만 오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가끔 산책을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엔 좋습니다.

아랫녁은 아직도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은곳이 많다는데 중부 산악지대는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은 나라에서 차이가 심하네요.
짙어가는가을 ..좋은 주말 맞으십시요.
호수까지 노오랗게 색칠한 가을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입니다
연무가 끼지않은 깨끗한 풍경은
열무김치님 만이 보여주실 수 있는건 아닌지...ㅎ
부럽고 부러워서 이담엔 저도 저런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주변에 늘 있는 풍경들이지요.
슬그머니 왔다가 어느샌가 가버리는 짧은 계절앞에 우리들의 망설임만 가득 합니다.

좋은 주말 맞으세요.
사진을 잘 찍으신 것인지..열무김치님 블로그에서만 유독 가을을 느낄 수 있으니...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복 받으신 듯 해요. 그렇게 이쁜 경관을 구경하실 수 있으시니..^^
하하~
제가 그렇게 표현을 한것 뿐이지 어디서나 늘 대하는 풍경 이지요.
다만 이곳은 산악지역이다보니 기을이 좀 짙을 뿐입니다.
가을을 타는 사람들이 많찮아요.
특히 글 쓰시는 분들중엔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시연님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짦은 가을이 지나고 찬바람 불면 언제 그랬냐는듯 일상으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또 난방걱정..겨울 날 걱정 ..또 한해가 가네..하면서 연말을 맞겠지요.
이런 모든게 아름다운 일상이 아닐까 합니다.
강물에 반사된 황금빛 하늘이 환상적입니다.
좋기는한데 저런장면을 연출하는 시간이 정말 짧더군요.
꼭 가을 같습니다.
공부 하시다 들르신것 같네요.
이곳에 오면 눈이 호강 합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감상하기가 마음이 편안하구요.
그리고
가을은 열무김치님 주위에서 유난히 아름다운것 같네요.
너무도 아름다운 사진작품에 한참 머물고 갑니다.
좋게 보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비록 개인 블로그지만 누군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일이군요.
하찮은거리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일입니다.

10원의 마지막 주일 ..
기분좋게 열어 가세요.
가을단풍이 참 예쁘네요 ^^*
남이섬에도 가을이 왔군요 ...
가고싶어라 !^^*
반갑습니다.
남이섬이 경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시간도 짧고하니 한번 기회를 만들어 보시지요.
답글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남이섬을 한 번도 가본 적은 없고 티비나 블로그를 통해서만 봤는데 아주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가 볼 기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멋진 곳이라 사람들도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반가워요~~(^^)
왜 가 볼 기회가 없다고 하시는지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은 성수기라 그렇지 가을 지나면 아주 한가해 집니다.
혼자만의 시간이나 가까운 친구들과의 오붓한 시간 만들기에 적합한곳이예요.
글 감사 합니다.
제가 타국살이를 하거든요.
한국에 가도 시간이 항상 촉박하니 부모님들 뵙고 형제 자매들 만나고 친구들 만나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고요.
아..그러시구나..
제 누님 한분도 미국 la에 사십니다.
모처럼 한국에 나오면 가족들 얼굴 보기도 바쁜건 사실이더군요.
인터넷 공간아 좋기는하네요.
너무 가까워 실감이 안납니다.
저주 놀러 오세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