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10월에 **** 강가의 가을
*열무김치
2009. 10. 8. 15:20
*원주 간현
*섬강
*원주 칠봉
간만에 흑백사진을 보니 새로운 맛이 있습니다..
냇가에 숲에 있은 아주 작은 조각배가 좋습니다
냇가에 숲에 있은 아주 작은 조각배가 좋습니다
열무님..올만에 왔어요..
집단장을 하셨네요..
언제나 열무님댁에 오면 서정을 듬뿍 느낍니다.
흑백의 사진들이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집단장을 하셨네요..
언제나 열무님댁에 오면 서정을 듬뿍 느낍니다.
흑백의 사진들이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와, 열무김치님의 사진으로 흑백사진은 처음보는 듯 합니다
어떻게 찍어도 예술이네요!
어떻게 찍어도 예술이네요!
- ★ 미다스 kan7ry
- 2009.10.08 22:24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멋지네요..
들국화도 저리보니 또 달라 보입니다.
배, 억새,,
가을이 가을이 절로 오네요..
들국화도 저리보니 또 달라 보입니다.
배, 억새,,
가을이 가을이 절로 오네요..
흑백사진이 더 정감이 가고 편한것은 왜그런지..
맨밑의 자갈깔린 개울가에서 한참 눈이 머무는 군요.
흑백사진속의 개울가는
예전 어릴적 고향의 개울가 같아서...^^
맨밑의 자갈깔린 개울가에서 한참 눈이 머무는 군요.
흑백사진속의 개울가는
예전 어릴적 고향의 개울가 같아서...^^
독특한 가을분위기 입니다.
차가워지는 날씨가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키는것 같습니다.
늘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차가워지는 날씨가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키는것 같습니다.
늘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흑백 영화 속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해요.
사진 몇 컷으로도 가을을 이야기 하기에 충분하네요..
사진 몇 컷으로도 가을을 이야기 하기에 충분하네요..
마음이 차분해지며
어릴때 탔던
물이 배안으로 들어올것 같은 작은 노젓는배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 탔던
물이 배안으로 들어올것 같은 작은 노젓는배 생각이 납니다.
엉뚱한 공상으로 나중에 한가하면 흑백 필름으로 사진을 찍어 직접 현상 인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해방 전후의 신문사의 공식적인 사진집의 흑백 사진들을 보면 너무 선명하여 ,세월이 갈수록 더 흑백의 묘미를 풍겨주는 듯한 모습에 감탄을 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흑백 사진을 위한 필름과 인화지 등 필요한 도구들이 시장에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칼라필름의 경우 코닥인가( ? ) 앞으로 얼마 동안 쓸 물량을 미리 생산해 두고 생산을 중단한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해방 전후의 신문사의 공식적인 사진집의 흑백 사진들을 보면 너무 선명하여 ,세월이 갈수록 더 흑백의 묘미를 풍겨주는 듯한 모습에 감탄을 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흑백 사진을 위한 필름과 인화지 등 필요한 도구들이 시장에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칼라필름의 경우 코닥인가( ? ) 앞으로 얼마 동안 쓸 물량을 미리 생산해 두고 생산을 중단한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반가워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사는 근처에도 필림 현상소가 있었고 마음만 먹으면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금방 인화 했지요.
하지만 어느날인가부터 슬그머니 없어 졌네요.
수요가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깜찍하고 기능이 좋은 디카가 홍수처럼 쏟아 지면서 디지털의 전성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디카가 처음 나올떄만 해도 이렇게 빨리 대중화 되리란 생각을 못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누구도 장담을 못할 시대가 되었네요.
하지만 이로인한 피해도 적지 않으니 우리가 친 덫에 우리가 걸리는일은 어찌보면 필연 같습니다.
예찬론자들은 이직도 흑백사진을 선호하고 또 찬양하지만 자라나는 세대가 이를 어떻게 볼지 의문입니다.
분명 예술의 중요한 한 부분이고 가치가 충분함에도 흑백영화나 사진은 그저 추억을 회상하는 잔유물이 될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사는 근처에도 필림 현상소가 있었고 마음만 먹으면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금방 인화 했지요.
하지만 어느날인가부터 슬그머니 없어 졌네요.
수요가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깜찍하고 기능이 좋은 디카가 홍수처럼 쏟아 지면서 디지털의 전성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디카가 처음 나올떄만 해도 이렇게 빨리 대중화 되리란 생각을 못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누구도 장담을 못할 시대가 되었네요.
하지만 이로인한 피해도 적지 않으니 우리가 친 덫에 우리가 걸리는일은 어찌보면 필연 같습니다.
예찬론자들은 이직도 흑백사진을 선호하고 또 찬양하지만 자라나는 세대가 이를 어떻게 볼지 의문입니다.
분명 예술의 중요한 한 부분이고 가치가 충분함에도 흑백영화나 사진은 그저 추억을 회상하는 잔유물이 될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앗! 컴컴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흑백으로 보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네요
헌데 ..
쫌 .. 춥습니다 ㅎㅎㅎ
흑백으로 보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네요
헌데 ..
쫌 .. 춥습니다 ㅎㅎㅎ
하하~
오로라님만 추우신게 아니라 실제 밖의 날씨가 많이 찹니다.
이젠 반팔을 입기가 좀 그렇네요.
클났네..
가을 분위기도 좋지만 이제 슬슬 겨울 날 걱정이 밀려 옵니다.
전 외근이 많아 겨울이 정말 싫거든요.
참 시간이 빨리 갑니다.
오로라님만 추우신게 아니라 실제 밖의 날씨가 많이 찹니다.
이젠 반팔을 입기가 좀 그렇네요.
클났네..
가을 분위기도 좋지만 이제 슬슬 겨울 날 걱정이 밀려 옵니다.
전 외근이 많아 겨울이 정말 싫거든요.
참 시간이 빨리 갑니다.
색을 잃어버린 사진 속에서 색을 찾고 갑니다.
흑과 백 사이를 메우는 옛 추억들이 있어
과거의 한때에 살포시 앉아 있다 갑니다.
흑과 백 사이를 메우는 옛 추억들이 있어
과거의 한때에 살포시 앉아 있다 갑니다.
흑백이 주는 운치가 다르게 다가오네요.
흑과 백의 미묘한 차이에서 어쩜 이리 많은 것들이 얻어지는지 참 신기합니다,.
색다른 가을을 가슴에 담으니 이도 좋네요.
흑과 백의 미묘한 차이에서 어쩜 이리 많은 것들이 얻어지는지 참 신기합니다,.
색다른 가을을 가슴에 담으니 이도 좋네요.
아니------------
물감이 떨어졌남유~~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면 어디에 털난다고 하던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가을냄새가 팍팍풍깁니다요~
글고,
요리로 옮기고 보니 더 새콤달콤합네다.
멋진 블로그로 거듭나시길----^&^
내가 불시에 점검을 나와설랑 조금이라도 먼지가 있다가는 얼-차-
알았지요? ㅎㅎㅎㅎㅎㅎ
물감이 떨어졌남유~~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면 어디에 털난다고 하던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가을냄새가 팍팍풍깁니다요~
글고,
요리로 옮기고 보니 더 새콤달콤합네다.
멋진 블로그로 거듭나시길----^&^
내가 불시에 점검을 나와설랑 조금이라도 먼지가 있다가는 얼-차-
알았지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유난히 모노톤의 이미지를 좋아하는지라
위에 올리신 강가의 사진에 눈길을 한동안 멈추게 되었네요..
참 사진을 잘 찍으십니다..유명 작가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군요..
편한 휴일밤이길 바라구요..^^*
위에 올리신 강가의 사진에 눈길을 한동안 멈추게 되었네요..
참 사진을 잘 찍으십니다..유명 작가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군요..
편한 휴일밤이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