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가을로*************** 여정

*열무김치 2009. 9. 20. 20:28

 

 

 

길따라 가다가..

 

 

 

열무김치 마트에서 사다드시게 생겼는데요?
느낌이..
등산 블로그 사진 등등등
살림은 꼴찌

등산은 1등
블로그는 2등
사진은 1등

척보면 다압니다
핫핫핫~
웃어서 죄송 하구요.
열무김치가 마트에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열무김치도 사다가 드시는 분이 있기는 한가봅니다.

저.. 남자 입니다.
사진으로 혼동을 드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1등을 두번이나 주시니 감사합니다.

종일 흐리면서 기분도 가라앉아 있네요.
너무 가물었는데 비는 쬐끔 내리고..

답글 고맙습니다.
ㅎㅎ 사모님을 열무김치님으로 아셨군요
아주 재미있으신 분입니다
요즘 마트에 없는게 없지요
열무김치도 물론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영업을 다니면서 배추김치는 많이 보았지만 열무김치라...
아..*
총각김치는 많이 보았습니다.ㅎㅎ
눈을 크게뜨고 보아야겠습니다.

열무김치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제가 워낙 열무김치를 좋아해서 아내가 이번에 큰 통으로 하나가득 만들었는데 그 많은걸 일주일 사이에 거의 다 먹었습니다.
아침에도 열무김치 비빔밥..저녁에도 열무김치로 국수말이..
근데 탈이 좀 생겼습니다.
너무 한가지만 먹은탓인지 속에서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ㅎㅎ
원하는대로 해 주었으니 더이상 토를 안단다는 약속을 했기때문에 배가 아프다는 말도 할 수 없고..
아무래도 내일 내과에 가봐야 될거 같네요.

아무래도 닉네임을 바꿔야될거 같습니다.
열무가 좀 속을 헤비기는 해요
저는 위가 좀 약해서
한번에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속이 너무 쓰리더라구요
고추먹고 속쓰린거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 ?
아무래도 위가 전보다 약해졌다고 생각해야지요
사모님 김치쏨씨가 너무 좋으신가봐요
그러니 물리지도 않고 그렇게 많이 드시지요 ㅎㅎ
저도 가을을 만끽 하면서 그냥 떠나보고 싶군요
늘 다니시지 않나요?
그많은 야생화를 촬영 하신다는게 결코 쉽지않은 일인데...
윗쪽으로도 한번 오시지요.
사진이, 정말 한장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