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가을로**************추상
*열무김치
2009. 9. 19. 23:12
가을빛에 근심을 내려놓다.
*원주 평장리 두둑마을
만남..
속살을 드러낸 도토리가 가을 햇살로 산책을 나왔다.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거리는 곳은 도심에서는 없지만 농촌들녁에서는 아직도 있네요.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거리는 곳은 도심에서는 없지만 농촌들녁에서는 아직도 있네요.
- ★ 미다스 kan7ry
- 2009.09.20 19:52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맑고 청아함이 느껴지는 맑음이네요..
철없는 꽃들이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그들역시, 계절의 순간을 잊은 것이 겠지요..
우리가 만든것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또, 봐야하는 것들이기도 하구요ㅣ.ㅣ
철없는 꽃들이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그들역시, 계절의 순간을 잊은 것이 겠지요..
우리가 만든것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또, 봐야하는 것들이기도 하구요ㅣ.ㅣ
어딘가여
가을이 제일 먼저 온듯합니다,,
가을을의 꽃이라는 코스모스가 아름답내여,,
벌써 나무에 물이 들고,,,월요일 아침입니다,,한 주 건강하시구여~~
가을이 제일 먼저 온듯합니다,,
가을을의 꽃이라는 코스모스가 아름답내여,,
벌써 나무에 물이 들고,,,월요일 아침입니다,,한 주 건강하시구여~~
도토리 묵을 쑤어서 혼자드시는 분들 있지요?
저 도토리 진짜 맛있게 생겼습니다
무공해
자연의 맞...
그냥 보라고 올리신 것을
그저 먹는거 밖에 모르는 거위의 꿈 죄송 합니다....
열무김치에 국수 말아 먹으면 ...
아이구 말을 말아야지 지송
저 도토리 진짜 맛있게 생겼습니다
무공해
자연의 맞...
그냥 보라고 올리신 것을
그저 먹는거 밖에 모르는 거위의 꿈 죄송 합니다....
열무김치에 국수 말아 먹으면 ...
아이구 말을 말아야지 지송
글쎄요.
대부분 묵을 쑤면 나누어 먹지 않나요?
사실 도토리를 주워다 까서 말리고 또 물에 불려 기계에 갈고 앙금을 걸르고 10회이상 물에 우리고 곱게 되도록 말리고...
이런거 생각하면 절대 남 못줄것 같지만 막상 묵을 쑤면 나누어주게 됩니다.
고생은 되지만 가족이나 이웃끼리 나누는 일은 보람도 있으니까요.
열무김치에 국수말아먹는철은 좀 지나긴 했지만 열무김치는 영원한 한국인의 먹거리입니다.
자화자찬~
대부분 묵을 쑤면 나누어 먹지 않나요?
사실 도토리를 주워다 까서 말리고 또 물에 불려 기계에 갈고 앙금을 걸르고 10회이상 물에 우리고 곱게 되도록 말리고...
이런거 생각하면 절대 남 못줄것 같지만 막상 묵을 쑤면 나누어주게 됩니다.
고생은 되지만 가족이나 이웃끼리 나누는 일은 보람도 있으니까요.
열무김치에 국수말아먹는철은 좀 지나긴 했지만 열무김치는 영원한 한국인의 먹거리입니다.
자화자찬~
굳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하나마나
들으나마나 한말입니다
묵쑤어서 열무김치에 잘 비벼서
블로그에 올려 주시면
맛있게 감상먹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하나마나
들으나마나 한말입니다
묵쑤어서 열무김치에 잘 비벼서
블로그에 올려 주시면
맛있게 감상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