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어느해 여름*********소양강
*열무김치
2009. 7. 22. 22:01
*남한강가
백담사계곡
산사의 여름은 한편으로 외롭다.
미시령
소양강댐
남이섬
여름속으로........
활짝핀 해바라기가 왠지 기다려지는 날이네요...
산사 길바닥에 반사된 빛들이 왠지 홀로 걷고 싶게 하기도하고...
여름은 깊어가는데
현실의 고민또한 깊어가고
그래도 이렇게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니 좋습니다..ㅎㅎ
산사 길바닥에 반사된 빛들이 왠지 홀로 걷고 싶게 하기도하고...
여름은 깊어가는데
현실의 고민또한 깊어가고
그래도 이렇게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니 좋습니다..ㅎㅎ
- ★ 미다스 kan7ry
- 2009.07.23 14:33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정말 현실의 고민이 깊어갈 수록
이런 자연의 배고픔은 참기 힘든 어려움입니다
무심함 속에서도 잘자란 들판의 흔적들
비바람, 태양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었음도 알기에,
오늘도 자연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시원시원하네요.
이런 자연의 배고픔은 참기 힘든 어려움입니다
무심함 속에서도 잘자란 들판의 흔적들
비바람, 태양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었음도 알기에,
오늘도 자연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시원시원하네요.
너무나도 맑고 투명한 저 계곡물 사진에 혹시 산책나온 가재나 물고기라도 보일까하여
눈크게 뜨고 찾아봤습니다 ^^*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사람이란 원래 푸른 자연속에 있어야 평안함을 얻는가 봅니다.^^*
눈크게 뜨고 찾아봤습니다 ^^*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사람이란 원래 푸른 자연속에 있어야 평안함을 얻는가 봅니다.^^*
저렇게 숲이 좋은 길은 저렇게 걸어서 가야하는데
고운숲길을 차로 지날때마다
안타깝고 미안하답니다
푸르름은 언제보아도 기분이 좋아져요 ^^
고운숲길을 차로 지날때마다
안타깝고 미안하답니다
푸르름은 언제보아도 기분이 좋아져요 ^^
푸른하늘에 미시령 고개가 아주 멋집니다..
이 더위에 저 산속으로 빠져들고 싶습니다..
즐감합니다
이 더위에 저 산속으로 빠져들고 싶습니다..
즐감합니다
남한강에서 남이섬으로
소양강에서 백담사를 거쳐
미시령으로 가셨으니
다음은 푸른 속초 앞바다가 기대됩니다
백담사에 들리면 흘러 나오는
한용운의 님의 침묵이 그렇게 정겹던 기억이 나네요
아~~님은 갔습니다 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소양강에서 백담사를 거쳐
미시령으로 가셨으니
다음은 푸른 속초 앞바다가 기대됩니다
백담사에 들리면 흘러 나오는
한용운의 님의 침묵이 그렇게 정겹던 기억이 나네요
아~~님은 갔습니다 아~~사랑하는 나의 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