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어느해 여름**** 여름계곡

*열무김치 2009. 7. 5. 20:39

 

 

 

붉은 정열로..

 

 

 

 

 

 

 

*치악산 계곡

 

 

 

 

 

수정 물빛으로........

 

 

 

 

 

 

 

 

 

 

 

 

 

 

잠시 세월을 잊고..........

 

 

 

 

 

여름은 계곡을 타고.....

 

 

 

 

 

 

 

말하지 않아도...

 

 

 

 

최고의 그림, 적절한 짧은 멘트,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

블로그는 또 하나의 종합예술입니다.

캬오~
그렇게 느끼시는 청청수님이 최곱니다.
휴가 되시거든 이런 계곡으로 오세요.~
우와!~~탐스러운 복숭아와 시원한 계곡물....
갑자기 눈이 너무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
더울때 피서가 따로없는것 같아요.열무김치님 블러그에만 들어오면 더위가 싸~~악! 가시거든요..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제에 가시면 이런 계곡이야 널려있지 않나요?
올 여름이 장난이 아니라는데 피서철에 고향에 다녀 오십시요.
그리고 소개도 좀 하시구요.
역시 치악산 계곡은 다르네요.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가십니다.
글고 벌써 복숭아가 저렇게 익었나요?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치악산 복숭아는 대개 봉지를 씌워서 재배 합니다만 일찍먹는 올복숭아가 있다는군요.
봉지도 안씌우고 그대로 두는데 빨리 익는 편이라랍니다.
크기는 좀 작더군요.
치익산을 오르다보면 천혜의 계곡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저런곳에 누워서 신세타령도 할만 합디다.ㅎㅎ~
복숭아가 탐스럽게 열렸군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먹은 복숭아 맛은 한여름을 가슴속 까지 시원하게도 하지요..
계곡에 물 흐르은거이 아주 시원합니다.
요즘 비가 좀 내렸지요.
장마 끝나고 산에 오르면 굳이 바다로 갈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계곡도 피서철에는 몸살을 앓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사진속의 계곡은 사람이 많지 않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오늘 좀 더운것 같은데..보기만 해도 시원함에....좋습니다..

저 탐스런 복숭아에 군침이 절로 흐릅니다...이런...ㅎㅎ
어서 오세요.~~
원주가 치악산 복숭아로 유명한데 크기도 하고 맛도 좋지요.
해마다 복숭아 축제를 합니다.
진짜 덥네요.
종일 땀흘리다보면 머리가 아픈데 정말 저 계곡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복숭아는 없더라도 팔베게하고 누워서 하늘이나 쳐다 보았으면 좋겠네요.
와~~~
저는 이번 여름에 피서 따로 안가도 되겠습니다.
열무님댁에 와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숲의 향기에 취하다가 복숭아도 따묵고..ㅎㅎ
입장료 받겄습니다.ㅎㅎㅎ~
근데..복숭아는 보여만드리고 드리지 못해서 지송 하구만요.~
본격적인 복숭아철은 8월이나 되어야 합니다.
혹시 이곳으로 들러가게 되시거든 맛보고 가세요.
열무김치도 꼭 기억 하시구요.흠냐~
전요. 한 번이라도 가보고파여..
발담그고, 저 복숭아 입에 물고..
생각만해도 꿈같습니다.
하시죠
한번 오세요.
제가 안내해 드리지요
올여름 복숭아는 아직입니다...
영월다닐때 38번국도변 앙성에서 만나는
앙성 복숭아 맛도지만 가격도 데...

옥수수도 벌써 마트에 나왔구요...
복숭아도 익어가는걸보니 여름도
여물어 가는것같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앙성복숭아에
찰옥수수 입에물면 올여름 피서 끄
생각만 해도 시원합니다

영월을 못가셔서 워쩐대유
이미 찰 옥수수는 나왔습디다.
오늘 황둔으로 영업을 나갔다왔는데 가는 곳곳마다 옥수수가 산처럼쌓여 있더이다.
아직은 크기도 작고 비싸서 맛으로 먹지만 좀 지나면 제대로 된 옥수수가 나오지요.
올려름 피서 너무 일찍 끝내신거 아닌가요
좀 참으세요.
제가 소개를 더 하지요.
어느 공원에 갔던이 조리 맛있게 보이는
복숭아가 달려 있었는데 보기에 넘 좋았는데

복숭아 철기에다 시원한 계곡물에
저기 보이는 저분들 처럼 조리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아지는 요즘 쪼매 시간이 그러 해서리~~~~
화천에 가시면 얼마든지 하실 수 있지 않으세요?
무상 무념으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일도 때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복숭아당 .ㅎㅎㅎ
저는요 ..물렁한 복숭아보단 단단하고 아삭거리는 복숭아가 제일 좋아요 .거기다 달기까지하면 최고지요
그리고 ..{비밀인데요 }저는 과일중에 복숭아 사다 주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ㅋㅋ
시원하게 펼쳐진 계곡물과 산세가 어우러져 마음속까지 시원하고 맑은 바람이 지나가는듯 합니다
이렇게 더운날 저 계곡에 발 담그고 있으면 더위라는 말은 아에 생각조차 안날듯 싶어요
눈도 마음도 푸름에 흠뻑 젖어보다 갑니다 ..오늘도 신나는 일 많은 하루길 되세요 *^^*

저도 좋아라 합니다..
원주는 치악산 북숭아로 유명 하지요.
기후가 복숭아 재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8월엔 원주권 어디를 가도 복숭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흠..
월향인 마음을 사로잡는법을 오늘 알았네요.
위 사진의 복숭아는 치악산 복숭이와는 다른것인데 일찍 먹는겁니다.
사진이라도 시원하게 여기셨다니 다행 입니다.
흐르는 냇물에 물담그고,
저 복숭아 먹음, 행복한 시간이 될 듯 싶네요..
사진이 정말 시원함으로 전해와서
무더위의 짜증을 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7월 입니다.
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라임에 틀림 없습니다.
더위와 싸우다보면 어느새 서늘한 바람으로 가을을 만나고 오색단풍으로 마음을 물들이니 이보다 더좋은곳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더위도 가끔은 짜증 나지만 이를 피해서 산과 계곡으로 갈 수 있다는것이 또한 행복입니다.
올여름 잠깐이라도 좋은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친구님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오늘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저렇게 시원해 보이는 계곡의 모습만 보아도
속까지 다 시원해 지는 것 같네요.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올 여름도 무척이나 더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친구님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
잠시 들려 인사만 드리고 가네요.
반가워요~
어찌하다보니 지우산님집에 자주 가지를 못했네요.
안녕하시지요?
엠블을 떠나고 이런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요즘 하시는 일은 좀 어떠신지요.
경기도 차츰 나아 진다니 희망을 둘 일입니다.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 오기를 바랍니다.
복숭아 따고
수박한통 사다가 계곡에 앉아
먹는 그맛이 최고일것 같네요
시원하게 담으셨습니다
올여름 더위 문제 없을것 같네요
무늬만 시원하게 해서...
이곳은 아직도 일반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않은 천혜의 게곡들이 많지요.
기끔 들러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일도 괜찮습니다.
사진여행 가실때
한번 따라 나서고 싶군요
싱싱한 복숭아 딱 한개만 따서
물가에 발 담그고....
바람소리 물소리 들으며 지내고 싶어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아시원해....
안그래도 그렇게 합니다.
복숭아, 수박 물에 담그고 신세타령 하다가 그거 먹고 드러누어 하늘 보다가 옵니다.
하지민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고독함을 느끼기에는 틀렸네요.
어이구
욕심은..
장맛비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시원한 치악산 계곡을 보니 더위가 싹 가신 듯합니다.
계류에 발 담그고 복숭아 한입 베어 물면 신선이 따로 없겠습니다.^^
이곳으로 놀러한번 오세요.
ㅎㅎ~
안내는 제가 하겠습니다.
언제인가 치악산 복숭아에 대하여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는 방송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열무김치님의 사진이 복숭아보다 더 입맛을 돋우어 놓았습니다
이곳은또 어디인지요

제가 치악산을 다녀올때는 구룡사쪽에도 상원사쪽에도 복숭아 밭을보지못한것 같은데

가 같이 있는 사진의 배경은 본듯합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염천의 더위를 싹 날려 보냅니다

출사하시는 여정 항상 해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치악산 구룡사와 상원사 방향에는 복숭아 재배단지가 없습니다.
치악산괴 가까운 소초면 일대와
입석대로 향하는 길목에 주로 있지요.
42번 국도로(새말) 나가기위해 소초 방향으로 나가다보면 좌우로 복숭아 밭이 많이 보입니다.
8월이 제철이니 오시면 들러서 맛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