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2009. 6. 2. 02:47

 

 

 

 

벌써 반년이란 시간이 구름처럼 흘러 갑니다.

때로는 아쉬운 마음으로, 때로는 하늘한번 올려다 볼 여유조차 없는 바쁨으로

우리는 스스로 위안을 하며 살아 갑니다.

하늘과 들과 산은 옷을 바꿔 입으며 우리에게 손짓을 합니다.

좀 천천히 가라고 말입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오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곳을 찾아 주시고 고운글 남겨주신 친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6월..

계시는 곳, 하시는 일에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기서 뛰어놀고싶네요~~여름이 시작되나요~~~??
잘 봅니다~~^^*
벌써 여름은 시작되었지요.
봄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저곳에서 한번 굴러볼만 합니다.
바쁘신 모양이군요..
좋은 결과가있기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바쁘신가요...
암튼 좋은 일만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감사 합니다.
열무김치가 맛이있어지는 계절입니다
바쁘셔서 그런것으로 알고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댕기오이소~~~ ^^
하는일이 좀 부딯칩니다.
아무래도 쉬어야 할것같네요.
여행 잘 하세요. [비밀댓글]
막 뛰어 다니고 뒹굴고 싶어지는 들판입니다 ^^*
그런데 어디 바쁘게 다녀오실곳이 있는 모양이죠?
늘 강건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여명님..
이렇게 불러 봐야지..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풀~냄새 피어나는 들판에~누워~란
동요가 생각나는 그런 들판입니다..
하늘과 들판이 맞닿은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블러그에 오시지 못하는 사연....
좋은일이시기를 기도드리며 언능 오세요^^
예~
^^
꽃사진 찍으러 또 가실거지요?
정말 ..벌써 반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왜이렇게 세월은 빨리 가는듯한지 ..
세월은 나이대로 흐른다는 말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살아가는일이 빡빡해질수록 마음의 여유조차 잃어버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유월에는 .열무김치님에게도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해봅니다 *^^*

가는 시간은 자기가 살아온 날들과 비례 한다는 말이 괜한건 아니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바쁜 일상이 있으신가 봅니다,
하시는 일이 잘 마무리되고 삶에 플러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는 인사 남깁니다 열무김치님.

6월이 열무김치님에겐 축복이 가득한 달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늘 평안 하십시요.
한 분 두분,, 바쁘다라는 문구와 만나질 못하는 실정이네요..
가끔 블러그를 들러주시는 데..
힘든 나날들입니다..
좋은 일이길 바래봅니다.. [비밀댓글]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에 없는데 글을 쓰다보면 자신을 속이는것 같아서...
하는 일도 그렇구요.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좋은 일로 바쁘시면 좋은일 이지요
봄도 다지나 가고
이제는 더위와 싸워야 하니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그러네요 반년이란 세월이 지나 갑니다
아지는 흰머리하나 더 생기겠구나 느껴 봅니다

6월의 그 푸르름속에
건강하고 즐건날 누리세요~^*^~

화천소식 또 기다릴께요.
열무김치님도 이제 직장에서 물러 나실때가 되셨습니까
한동안 블방에 부재하신다 함은
퇴직 준비때문이 아닌가 싶군요

저는 이제 마음이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러는 블방 출입도 조금은 더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가끔은 빈집이지만 들러 보려합니다
이따금씩일지라도 가끔은 들러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님의 소식도 잊히지 않을 만큼은 남겨 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물론 저도


[비밀댓글]
네..그것도 포함 되는군요.
많이 안정이 되셨다니 다행 입니다.
또다른 인생의 시작이라고 본다면 나쁠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 입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라면서. [비밀댓글]
좋은 하루 네요..
즐거운 하루를 여시고
행복을 만들어 가시는 목요일 되세요...
방문 감사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바쁘시군요..
바쁜 일 끝내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다릴께요..
늘 건강하시구요~
말씀 고맙습니다.
갑자기 선생님께서 노래를 시키셨다.
평소에 노래를 잘하지도 않아서
그냥 등돌리고 산다할 만큼 노래를 안했는 데..
나와서 노래를 하라고 하신다.
달리 할 것도 없고, 노래는 꽝이고 해서
나오자마자,"왔다가 그냥갑니다."
그리고 인사를 정중히 하고 들어갔다.
아무도 그들에게 노래를 하라고 하지 않았다..
다만, 빙그레 웃기만 했다...
그냥 발도장 찍습니다.
,,,,,,,,,
노래를 잘 하실것같은데..
사실은 저도 그래요.
새로운 작품 기다리는 마음
조바심 나서 오늘도 물열고 삐끔이 들여다 봅니다
더욱 짙어진 초록을 보여 주실거죠~
반가워요.
놀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