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백덕산 에서 촬영
개구리과(―科 Ranidae)에 속하며 주로 육상생활을 하는 개구리.
영국·유럽·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유럽 대륙에서는 초원개구리(grass frog)·갈색개구리(brown frog)라고도 한다. 산개구리의 피부는 부드럽고, 몸길이는 약 7.5~8㎝ 정도이다. 몸빛깔은 회색에서부터 녹색·갈색·노란색·붉은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적갈색이나 검정색의 반점들이 있다.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 많이 서식하며 종종 실험동물로서 이용되는데, 어떤 나라에서는 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위장술이 아주 뛰어 나네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더구나 시야에서 한번 놓치면 여간해서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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