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선 괭이눈

*열무김치 2009. 4. 20. 23:08

 

 

 

 

 

선 괭이눈  
*치악산
*pentax16-50
 
범의 귓가의 여러해살이 풀로 마치 동물의 눈처럼 보인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8월쯤 누런색의 꽃이 피는데 열매가 익으면 봉숭아 씨처럼 벌어져 퍼져 나간다.산지의 그늘에서 무리지어 자라는데 비교적 지대가 높은곳에서도 발견이 된다.강원도 이북,중국등에 분포한다.위 사진은 치악산 국형사부근에서 촬영 된 것이다.
 
 

 

 

 

제가 이번에 백두대간 금대봉을 등산하면서
이런꽃을사진으로 찍었는데 이름을 몰랐습니다
식물의 자세한 정보 입수하여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님의일상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갤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또 비가 내립니다.
기분이 좋네요.

사실 저역시 모르는게 너무많아 사진을 촬영하고도 아름을 몰라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을 하는것도 힘들더군요.
블로거분들중엔 이 분야에 박사신 분들도 더러 있어서 차라리 그곳을 방문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산으로 갈 철입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러라도 올라야겠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흔적을 남겨서 꼬리잡고 왔습니다 종종뵈요~~
그동안 잘 못뵈었는데 우연히 보았지요.
네..저도 그리 하겠습니다.
푸른잎사귀에 노랗게 선괭이들이 예쁘게도 눈을 뜨고있군요,..
전초로 예쁘게도 담아오셨습니다.
즐감합니다.
반갑습니다.
이곳은 고산지대여서 낮은지대보다는 여러가지의 야생화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만 이쪽으로 아는게 많지않아 사진을 촬영하고도 올리지를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전에는 그저 그렇게 지나쳤지만 사진을 촬영하고부터는 눈여겨 보게 되네요.
이런게 작은 변화가 아닌가 합니다.
님 블러그에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름이 참 색다르네요.
지나다 봐도 잘 모를 듯...ㅎ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예쁘지요.
무리지어 있는걸보면 흡사 눈을 치켜뜨고 보는것같아 묘한 느낌이 납니다.
식물의 세계도 다양함을 다시 봅니다.

날씨가 갑자기 차졌네요.
기온의 변화가 심합니다.
시인님이야 워낙 건강하시니 감기나 몸살은 앓지 않으시겠지요.
늘 건강 하십시요.
저두 꽃사진을 찍으면서 이게 무슨꽃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찍은 경우나 허다합니다 요즈음은 게을러서 출사도 잘가질않고
하하~
저하고 너무 같으시네요.
촬영은 잔뜩 했는데 아는게 많지않으니 일일이 검색릉 한다는것도 한계가 있고...
작은것을 알아가는것도 재미있네요.
이래서 블로그를 하나 봅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