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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속으로*
*열무김치
2009. 2. 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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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08.05.01 16:38 | 삭제 | 답글 신고 |
꽃도 좋고 또 보리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좋네여. 건강해 보이는 청설모도.. 그리고 초록의 숲이 너무 싱그럽고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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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1 16:47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0846> 수정 | 삭제 |
마침 계셨나 보군요. 노동절이라 일찍퇴근하여 쉬고 있습니다. 집에 있기도 뭐해서 산으로 올랐습니다. 역시 산공기가 좋군요. 신록의 5월에 좋은꿈 꾸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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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지 08.05.01 19:41 | 삭제 | 답글 신고 |
오월의 푸르름과 꽃속에 풍덩 빠져들고 있는 기분입니다 늘 건강히 행복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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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1 21:32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1454> 수정 | 삭제 |
반갑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 5월 입니다. 무거운 생활의 짐들을 잠시 벗어두고 신록으로 빠져봄도 나쁘지 않겠군요. 기쁘고 즐거운 5월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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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08.05.01 21:47 | 삭제 | 답글 신고 |
오월로 가는 길목의 멋진 모습들입니다... 연두빛에서 슬슬 초록으로 변해가려는가 보네요... 하나하나...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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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1 22:28 ![]()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1617> 수정 | 삭제 |
오늘 잠깐 나갔다가 오후엔 산으로 갔지요.숲속에 누웠다 왔습니다. 벌써 5월이 왔네요.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여 요즘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하고 있는일도 너무 꼬이고...본사와 불협 화음도 많고... 그저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허~ 이런 이야기를 동하님께 다하고... 늘 좋은 모습을 뵈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록의 계절이니 또 용기를 내어 봐야지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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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雪國) 08.05.01 22:20 | 삭제 | 답글 신고 |
푸르른 오월이 쏟아져 내리는 이미지~~ 제가 저절로 청산녹수에 세탁이 됐습니다. 이런~~고마움이...... 은혜로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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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1 22:31 ![]()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1630> 수정 | 삭제 |
말씀이라도 그리 하시니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습니다. 5월에도 많이 바쁘시겠지요. 늘 즐겁고 위트에 찬 모습으로 다가 오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스승님으로 남으실거예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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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이 08.05.01 22:44 | 삭제 | 답글 신고 |
오월의 푸르름이 너무나도 평온해보입니다 ^^ 열무김치님 잘 지내셨나요? 오월인데 아주 바뻐 죽겠네요 이러다 봄날 다 보내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ㅡㅡ" 일에 묻혀서 오월을 홀라당 까먹으면 안되는데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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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1 22:51 ![]()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1712> 수정 | 삭제 |
하하~ 님.. 많이 바쁘신듯 보입니다. 바쁜게 좋지요. 저역시 늘 고달프게 삽니다. 하는일이 유통업이다보니 하루도 마음 편한날이 없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어요. 그래봐야 달라 질것도 없다는생각에 틈만나면 제 취미 생활을 합니다. 이젠 많이 익숙해 졌답니다. 전 일하다가도 사진 찍습니다. 처음엔 너무 이상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쉼도 되구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어디를 나서다는건 제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근데.. 사실은 블로그 하기가 좀 힘이 들긴 하네요. 수시로 컴에 접속해야하고... 어떤때는 업무 중에도 슬쩍 들어 갑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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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 08.05.01 22:51 | 삭제 | 답글 신고 |
정말 5월 싱그러움을 제대로 담으셨습니다. 진보라색의 제비꽃이며, 초록의 보리이삭에 마음의 풍요로움까지 느껴지네요. 나무사이로 초록의 싱싱한 잎냄새가 콧속으로 풍겨오는 숲속도 넘 좋구요. 귀한 청솔모도 건지셨으니 김치님은 복받은겨~ 넘 잘보구 갑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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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1 22:55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1719> 수정 | 삭제 |
님.. 5월 한달도 신록으로 충만한 한달 되세요.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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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향기 08.05.02 06:46 | 삭제 | 답글 신고 |
5월의 푸르름이 눈부십니다 숲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지는둣 덕분에 저의 아침도 싱그러워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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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2 21:44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3666> 수정 | 삭제 |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푸르름은 역시 우리들의 보금자리라고 생각 합니다. 빛나는 5월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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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08.05.02 09:18 | 삭제 | 답글 신고 |
사진을 보면서 마치 내가 숲속에 들어와 저 길을 걷는것 같은 착각을 했습니다 ^^* 가만히 앉아서 산책을 하고나니 눈과 마음이 초록색으로 물드는것 같네요.. 사람은 푸르른 자연속에 있어야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가 봅니다.. 덕분에 편히 쉬다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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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2 21:46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3668> 수정 | 삭제 |
이시간이면 근무하시는 시간 아닌가요? 아니다...참 휴일이지. 맨날 일만하니 제생각만 했네요. 님의 말씀으로 휴식은 제가 얻은것 같습니다. 5월 한달도 좋은일 많으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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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독 08.05.02 14:46 | 삭제 | 답글 신고 |
청보리의 싱그러움이 눈에 들어옵니다. 눈이 시원해집니다. 가만히 앉아서 신록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올라가보기도 하고....ㅎㅎㅎ 초여름 날씨 구먼요. 계곡이 나를 부르네 ~~흐미~~~~ 또 엉덩이가 근질근질 하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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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2 21:48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3672> 수정 | 삭제 |
님이 그러시니 제 엉덩이도 함께 근질 거리는디요. 일하기 싫은데 책임 지세요~ 정말 날씨가 요상스럽네요. 아니 이거이 뇌물 묵었나? 요새 빙과류 업체들 경사 났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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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 08.05.02 20:15 | 삭제 | 답글 신고 |
아.. 아름다운 곳이에요..^^ 양지꽃,애기똥풀,목단,보리수,제비꽃.. 그리고..숲속길로 푸른비가 걷고있네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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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2 21:49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3675> 수정 | 삭제 |
함께 가입시더. 제 손도 좀 잡아 주고요. 오셔서 동무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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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튜울립 08.05.02 21:43 | 삭제 | 답글 신고 |
보리인가요? 밀 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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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8.05.02 21:50 | 열무김치" name=ScreenName8113678> 수정 | 삭제 |
보리예요. 사료용으로 쓴다고 합니다. 소는 좋겠어요. 방문 감사 드려요. 5월 ..멋진달 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