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텃밭에서
*열무김치
2009. 2.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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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淸水 07.06.30 23:24 | 삭제 | 답글 신고 |
허수아비 참 오랜만이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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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01 14:18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333802> 수정 | 삭제 |
무엇을 쫓으려고 세웠는지 그게좀 아리송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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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淸水 07.07.02 01:28 | 삭제 신고 |
걍 촌사람 정서에 허수아비 세우면 좋지요. 마을마다 있는 장승ㅇ 무언가 쫓아주던가요? 핫핫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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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llbing 07.07.01 08:40 | 삭제 | 답글 신고 |
완전한 농장을 이루셨군요. 도라지 꽃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 하셨습니다. 제 컴통은 아직도 먹통입니다. 내일은 만사 제쳐놓고 고쳐야겠습니다. PC 방 오는길엔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또 어디에 가야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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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01 14:24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333820> 수정 | 삭제 |
안녕 하신지요. 컴퓨터가 많이 망가졌나 봅니다. pc방 가시는걸보니 업무와 연관이 많으신가 봐요. 내 상상인가?.. 이 밭을 만들어놓고 무공해 농작물을 먹게 했으니 고마운줄 알으라는 일장연설을 벌써 몇번이나 들었는지 그게 탈 입니다. 하긴 제가 어제 첨 가봤으니 할말이 없지요. 7월이 열렸습니다, 하시는 일과 생활에 늘 밝은일이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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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노을 07.07.01 11:44 | 삭제 | 답글 신고 |
허수아비는 새를 쫏는 것인줄 아는대 이곳에는 돼지가 올듯........안인가요. 안녕 하셰요! 오래만에 뵙습니다. 좋은곳에 살고 계시네요.옥수수 읶으면 혼자 드시지 마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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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01 18:42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334269> 수정 | 삭제 |
반갑습니다. 돼지는 안옵니다만 조금 위에는 산짐승들 때문에 남아나는게 없는건 사실 입니다. 저 옥수수에 침은 흘리고 있는데 무사히 하모니카를 불게 될런지는 장담할수가 없군요. 불게되면 연락 하지요. 남은 휴일도 잘 보내세요. 오셔서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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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이™ 07.07.01 12:07 | 삭제 | 답글 신고 |
허수아비가 너그럽게 생겼네요..ㅋㅋ 새들이와서 친구할 것 같네요...정말... 잘 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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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01 14:30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333838> 수정 | 삭제 |
너그러운 허수아비라... 첨 듣는데요. 그런 표현은.. 이말 산돼지가 듣고 밑줄 쫙~그었으니 책임 지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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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새 07.07.01 19:41 | 삭제 | 답글 신고 |
부부가 함께 오손 도손 땅일구고 씨앗 뿌렸으면 더욱 더 보람있을텐데... 보는 순간 참미안했겠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더니 어부인께서도 참 바지런하시네. 거기다 허수아비까지 운치있게 세워놓고 아마도 새들이 날아와 옥수수익으면 파헤칠까봐 미연에 방지로 세워놓은것같네. 산속 무공해 농장물을 맛볼수있어 친구는 행복이 철철 넘친다. 참 부러운 부부야. 부디 행복이 샘물처럼 솟구치길 기도할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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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02 16:45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345146> 수정 | 삭제 |
글쎄 .... 사실은 작년에도 고생만 하고 옥수수랑 고구마를 산짐승에게 죄다 무료봉사 했거든 . 해서 올해는 하지 말자고 했지. 하지만 아내가 올해는 특단의 대책이 있다며 또다시 심었는데 결과를 기다려 봐야지. 난 간섭 않기로 했다네. 배추랑 상치, 콩은 좀 얻어 먹었는데 저 옥수수를 하모니카를 불지 여부는 나도 모른다네. 내 못먹으면 산짐승이라도 배를 채울테니 속이야 좀 쓰리겠지만 그것도 이웃사랑(?) 이라고 생각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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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솔솔 07.07.01 21:36 | 삭제 | 답글 신고 |
열무김치님 손바닥은 와이리 크노? 님두보구 뽕두 딴다더니... 도라지꽃이 넘~이쁜건지~ 열무김치님 디카 성능이? 아님 솜씨? 암튼 손바닥만한 밭에 없는거 뺴곤 다~ 있네여~~부럽~부럽~ 글구 허수아비가 멋스럽네요? 헌데 님의 답글처럼 무엇을 좇으려고.. 아리송 하긴 저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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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02 16:47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345174> 수정 | 삭제 |
그냥 세워 놓으면 겁나라고 세웠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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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07.07.03 20:17 | 삭제 | 답글 신고 |
농부 다 된겨~~ 허수아비랑 수염 긴 옥수수보래이 누가 서투른 농부라면 믿는 담!! 옆지기님은 멋져...** 꽃이랑 심은거 좀 봐...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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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03 22:24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350861> 수정 | 삭제 |
반갑습니다. 멋지긴 한데 가을에 산짐승에게 헌납을 많이해서 그게좀 탈 입니다. 하지만 일부러 먹이를 주는이들도 있으니 운동많이 한걸로 만족 해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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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현아.. 07.07.27 04:44 | 삭제 | 답글 신고 |
초보농부치고는 ..농작물가꾼솜씨가 예사롭지가않네요 ㅎㅎㅎ 무공해 농작물 먹는댓가로 가끔 옆지기님 .등이라도 토닥여주세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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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7.27 19:02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427836> 수정 | 삭제 |
옙! 분부대로 하겠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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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리 07.08.03 03:12 | 삭제 | 답글 신고 |
아주머님의 노고가 사진곳곳에 묻어 있내요. 청남방에 밀집모자를 씌우신 사모님의 위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정경이군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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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07.08.04 14:39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450113> 수정 | 삭제 |
아이구~ 말씀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농촌에서 자라다보니 어디를 가건 이렇게 농사를 한답니다. 방문 주셔서 고맙습니다. | |||